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강다니엘 "13개월 만 컴백… 피가 뜨겁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정말 피가 뜨겁네요.”

가수 강다니엘이 13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강다니엘은 2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13개월 만에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같이 돌아온 강다니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관객들을 못 본 채로 2년간 활동했는데, 다시 관객 앞에서 무대할 수 있게 돼 굉장히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정규앨범이라 더 큰 의미가 있었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다”며 “그래서 더 많이 열심히 준비했다. 재밌는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은 24일 오후 6시 총 10곡이 담긴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업사이드 다운’이다. ‘업사이드 다운’은 미디움템포의 곡으로 강다니엘과 챈슬러, Knave가 작사했고 션 케네디, MZMC이 작곡했다. 뜻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에 대한 강다니엘만의 유쾌한 솔루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강다니엘은 ‘업사이드 다운’에 대해 “정말 재미있는 곡”이라며 “아주 매력이 많고 듣기 좋은 곡”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제시, 소코도모, 챈슬러, 디보 등 피처링 조합 역시 인상적이다. 제시는 5번 트랙 ‘Don’t Tell’, 래퍼 소코도모는 7번 트랙 ‘How We Live’에 각각 참여했다. 같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식구이자 음악적 소울메이트 챈슬러는 8번 트랙 ‘Mad’에서 호흡을 맞췄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