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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교육·복지장관 후속인선 시동…지방선거前 속도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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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검증 부담에 고사 이어져…선거 국면서 '리스크' 피하나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두 부처 수장의 자리가 공석이 됐다.

18개 정부 부처 가운데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를 제외한 16곳의 장관은 임명이 완료된 상태다. 국가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부와 코로나19 대응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의 '행정 공백'이 장기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