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이슈 로봇이 온다

김해 테크노벨리 산단에 중고로봇 성능복원센터 조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김해 중고로봇 재제조 리퍼브센터 사업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진례면 테크노벨리 일반산업단지에 전국 최초로 중고로봇 재제조(再製造) 리퍼브센터가 들어선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2년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신규과제에 김해시가 뽑혀 사업을 추진한다.

김해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국비 100억원 등 199억원을 투입해 진례면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 센터를 조성한다.

이 센터는 중고로봇을 수리해 신품수준으로 성능을 복원하는 로봇리퍼브 기술을 육성하고, 기술지도, 기업지원 등을 한다.

이 사업은 한국로봇사용자협회가 주관하고, 고등기술연구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한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