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나는 솔로' 놀람의 연속인 8기 자기소개 릴레이…로맨스 판도 싹 바뀌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텐아시아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8기의 ‘자기소개 타임’에서 반전의 오열 사태가 벌어진다.

25일(수) 방송하는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 중 돌연 눈물바다가 된 ‘솔로나라 8번지’가 공개된다.

8기 솔로남녀는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리얼 프로필을 공개한다. 특히 나이부터 직업, 개인기 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펙과 매력을 낱낱이 드러내 역대급 소름을 유발한다.

이중 한 솔로남은 놀라운 과거 직업부터 더 놀라운 현재 직업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들은 솔로녀들은 ‘입틀막’ 하고, 솔로남들까지 “와…”라고 경악을 감추지 못해 이 솔로남의 정체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다른 솔로남은 ‘동공대확장’을 일으키는 파격 개인기를 공개, “찢었다!”라는 찬사를 받는다.

화려한 비주얼로 8기를 꽉 채운 솔로녀들 역시 이에 질세라 ‘상상초월’ 스펙을 차례로 공개한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미모에 ‘놀라운 애 옆에 더 놀라운 애’ 정체 릴레이에 ‘솔로나라 8번지’에서는 “멋있다!”는 감탄에 이어 “히익!”이라는 비명까지 터져나온다.

그러던 중, ‘솔로나라 8번지’는 돌연 눈물바다로 뒤바뀐다. ‘자기소개 타임’을 맞아 겸허하게 자신을 소개하던 한 솔로남이 개인기를 공개한 뒤 갑자기 “마음이 안 좋았다”며 눈물을 터뜨리는 것. 손까지 덜덜 떨며 우는 모습에 스튜디오 MC 송해나는 “뭐야!”라고 당혹스러워하고, 데프콘은 “나한테는 귀여웠다”는 의외의 반응을 내놓는다. 과연 ‘솔로나라 8번지’가 자기소개 도중 갑작스럽게 눈물바다가 된 대반전 사연이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자기소개 타임’ 후 극명하게 변해버린 분위기도 감지된다. 솔로남녀들은 리얼 프로필을 확인한 후, 각자의 숙소에 모여 뒤바뀐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여기서 솔로남들은 모두 한 솔로녀에 대해 큰 호감을 보이는데, 새롭게 부상한 8기의 ‘인기 올킬녀’가 누구일지에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솔로나라 8번지’ 로맨스 판도를 뒤엎을 ‘자기 소개’ 타임은 25일(수) 오후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