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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손흥민-케인 듀오' 수원에서 '라리가 명문팀' 세비야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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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0, 토트넘)과 해리 케인(29, 토트넘) 콤비가 수원에 뜬다.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2차 매치로 토트넘 홋스퍼 대 세비야 FC의 경기를 오는 7월 16일 오후 8시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경기는 영국 명문 구단인 토트넘 홋스퍼와 스페인 라리가 산탄데르를 대표하는 세비야 FC의 격돌인 만큼 유럽축구의 화려한 플레이를 한국에서 직관할 기회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어리그(PL) 인기팀 토트넘 홋스퍼를 한국으로 초청함으로써 이미 국내 축구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 경기로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뤄지는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 간의 친선경기를 공식 발표했다. 세비야 FC의 방한까지 확정되면서 국내 축구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당초 토트넘의 상대로 이강인의 소속팀 마요르카가 거론됐지만 마요르카가 강등권 경쟁을 펼쳐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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