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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에선 오세훈 우세…경기 김은혜·김동연 '초박빙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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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약 일주일 뒤면 6월 1일 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JTBC 여론조사 결과, 서울에서는 오세훈 후보의 우세가 이어지고 있고, 경기도는 여전히 초박빙의 판세를 보였는데요. 김동연, 김은혜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이번에도 0.7%p로 나타났습니다.

고석승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민 1001명에게 지방선거에서 어떤 후보를 뽑을 건지 물어봤습니다.

민주당 송영길 후보 29.5%,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51.5%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