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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BTS 뷔·블랙핑크 제니 열애설, 이틀째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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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뷔(오른쪽)와 제니(사진=YG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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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이틀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양측 소속사는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23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 모처에서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잇따랐다.

뷔가 소속된 방탄소년단, 제니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K팝 그룹이란 점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이틀째 침묵하고 있다. 이데일리는 23일 뷔의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열애설에 관한 입장을 물었으나 양측 모두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제니는 지난 2019년 1월 그룹 엑소의 카이와 교제를 인정했다가 공개 연애 한 달 만에 결별했다. 이후 빅뱅의 지드래곤과도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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