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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넉 달 만에 만 명 아래...해외 입국 시 신속항원검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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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2명…4월 30일부터 24일째 두 자릿수

입국절차 간소화…PCR과 함께 신속항원검사 인정

PCR 대신 채택 국가 늘고, 검사 비용 부담도 고려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넉 달 만에 만 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해외에서 입국할 때 방역절차가 간소화돼 PCR 검사뿐 아니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도 인정됩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월요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9,975명.

118일, 거의 넉 달 만에 하루 신규 확진자가 만 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지난 1월 26일 처음 만 명을 넘어선 확진자 수는 한 달도 안 돼 여섯 자리 10만 명을 넘더니 3월 17일, 62만천여 명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