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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을 넘어선 SON과 요리스, "강심장을 가진 최고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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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인환 기자] 다툼도 뛰어넘었다.

영국 '풋볼 데일리'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주장 위고 요리스는 손흥민에 대해 '넒은 마음을 가진 최고의 선수'라고 극찬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멀티골을 터뜨려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22호골과 23호골을 잇따라 작렬시킨 손흥민은 이날 울버햄튼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나란히 리그 득점 공동 선두가 됐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2019-2020시즌 이후 세 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가능해졌다.

특히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EPL 골든 부트(득점왕)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전날까지 살라를 1골차로 추격하던 손흥민은 이날 2골을 터뜨려 살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역대 5번째 공동 득점왕이다. EPL은 득점수가 같을 경우 공동 수상자로 인정한다.

토트넘의 주장이자 과거 손흥민과 다툼을 펼쳤던 요리스는 득점왕을 차지한 동료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그는 과거 다툼과 상관 없이 손흥민이 최고의 선수라고 인정했다.

요리스는 "손흥민은 강심장을 가진 최고의 축구 선수"라고 극찬을 보냈다. 이는 과거 다툼과 무관하게 손흥민의 기량을 인정하는 모습이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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