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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린치핀' 삼성·현대차...바이든 '생큐·엄지척'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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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대통령 도착 즉시 삼성전자 공장 방문

한미, 방명록 아닌 웨이퍼에 서명…"반도체 동맹"

삼성 장비에 부착된 '성조기'…"기술 동맹 산물"

[앵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중심으로 재계는 이전의 조연 역할을 벗어나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린치핀', 즉 핵심 키 역할을 했습니다.

반도체 등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의 패권 전쟁이 격화되는 속에서 기업 역할이 중요해졌기 때문인데, 바이든 대통령은 올 때부터 갈 때까지 생큐와 '엄지척'을 연발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2박3일간의 방한 첫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삼성전자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