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우리는 오늘부터'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홍지윤과 성훈이 경찰서로 가게됐다.
23일 방송된 SBS '우리는 오늘부터'(연출 정정화/ 극본 정정화)5회에서는 라파엘(성훈 분)을 가정 폭력범으로 신고하는 이마리(홍지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마리는 라파엘과 갈등을 빚은 후 변미자(남미정 분)를 찾아갔다. 변미자는 찾아온 이마리를 처음에는 챙겨주듯 하다가 갑자기 때리기 시작했고 이마리는 눈에 멍이 들었다.
그렇게 눈에 멍이 든 이마리는 라파엘을 찾아가더니 라파엘을 자신을 때린 가정폭력범으로 신고했다. 알고보니 이는 변미자가 이마리에게 시킨 것이었다. 이마리는 라파엘과 경찰서로 가더니 "난 돈 필요 없다"며 "원하는 건 당신에게 사랑받고 우리 둘이 행복해지는 것 하나다"고 말한 뒤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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