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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박홍률 48.5% vs 김종식 40.0%···8.5%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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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의뢰로 뉴시스·무등일보·사랑방닷컴 공동여론조사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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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박홍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를 8.5%포인트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뉴시스 광주전남취재본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의 공동 의뢰를 받아 지난 20~21일 목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후보가 48.5%, 김 후보가 40.0%, 여인두 후보가 5.2%로 집계됐다.

박 후보와 김 후보의 격차는 8.5%포인트로 오차범위(포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내이다.

박 후보는 목포시 제5선거구(신흥동·부흥동·부주동)에서 56.2%를 얻은 반면, 김 후보는 목포시 제4선거구(상동·삼향동·옥암동)에서 45.5%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박 후보는 만 18~29세(56.3%)에서, 김 후보는 50대(47.4%)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박 후보는 30대(48.3%)와 60세 이상(50.1%)에서도 김 후보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김 후보는 40대(44.6%)에서 박 후보에게 우위를 점했다. 박 후보가 김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선 연령대는 만 18세~29세(25.5%p)와 60세 이상(14.0%p)으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에 따라 두 후보간 지지하는 성향도 크게 갈렸다. 박 후보는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잘모름)에서 71.8%의 지지를 받은 반면, 김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59.2%의 지지율을 보였다. 박 후보의 지지율은 민주당을 제외한 모든 지지층에서 김 후보를 앞섰다.

특히 국민의힘과 기타 정당, 정의당 지지층의 박 후보 지지세가 김 후보와 비교해 압도적인 수준이었다. 지지층 별로는 기타 정당 86.6%, 국민의힘 68.7%, 정의당 54.4%가 박 후보를 지지했다.

응답자의 지지 정당으로는 민주당 57.5%, 무당층 13.0%(없음 11.2%+잘모름 1.8%), 국민의힘 10.5%, 정의당 9.9%, 기타 정당 9.1%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조사(무선 가상번호 90%, 유선 RDD 10%)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9.1%다. 통계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기준으로 성별·연령·지역별 인구비례(림가중)를 할당해 무작위 추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포=김선덕 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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