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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이재용·정의선, 유창한 영어로...바이든 '엄지척'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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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간의 방한 첫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삼성전자를 찾았습니다.

한미 정상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양산을 앞둔 반도체 재료인 실리콘 판인 웨이퍼 3나노미터 시제품에 서명하며 반도체 동맹의 중요성을 깊게 새겼습니다.

양국 국기가 새겨진 마스크를 쓴 삼성전자 관계자들은 성조기가 곳곳에 부착된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 미 업체의 장비 앞에서 양 정상을 맞으며 반도체가 기술동맹의 산물임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