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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합의 당사자 野 윤호중도 입장 바꿔 "법사위원장 주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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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당초 국민의 힘에 넘기기로 했던 법사위원장 자리를 이제 야당이 된 만큼 줄 수 없다고 버티면서 21대 국회 하반기 원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임자인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월권을 한 것이라고 주장 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당시 협상의 당사자인 윤호중위원장까지 합의 번복을 선언하면서 여야 협상이 꼬여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송원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