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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만 영입한다면'…"토트넘 상위권 경쟁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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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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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인터 밀란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3)이 토트넘으로 향하게 될까.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0일(이하 한국 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뛰어난 왼발잡이 선수를 데려오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큰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다. 콘테 감독은 바스토니 영입을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과거 토트넘과 블랙번에서 뛰었던 골키퍼 폴 로빈슨은 22일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토트넘에 꼭 필요한 영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콘테 감독이 할 수 있는 거래라고 생각된다"라며 "바스토니는 왼쪽 중앙 수비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릭 다이어는 올 시즌 많이 향상됐다. 그는 콘테 감독 밑에서 성숙해졌다"라며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최고의 수비수다. 다이어는 그의 옆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그는 이제 다재다능한 수비수로 보인다. 그는 마침내 자리를 잡았다"라고 덧붙였다.

다이어와 로메로를 도와줄 선수가 필요하다. 로빈슨은 "토트넘은 다이어와 로메로를 도와줄 왼쪽 사이드의 선수가 필요하다. 바스토니를 추가한다면 토트넘이 상위권 팀들과 경쟁할 수 있는 스리백을 갖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바스토니는 센터백으로서 왼발잡이라는 강점을 지닌 선수다. 훌륭한 빌드업과 패스 능력을 갖췄고, 뛰어난 판단력을 갖췄다. 올 시즌 총 44경기서 1골 3도움을 기록했고, 세리에A 31경기 중 29경기를 선발로 나설 정도로 존재감이 컸다.

어린 나이에 잠재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높은 이적료가 책정됐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바스토니는 유로2020 이탈리아 대표팀의 핵심 선수였다. 그는 최소 5000만 파운드(약 793억 원)에서 6000만 파운드(약 952억 원) 사이의 이적료가 책정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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