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거행됐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물론 여야 지도부와 대통령실 인사까지 일제히 집결해 노 전 대통령을 추모했습니다.
■ 6·1 지방선거를 아흐레 앞두고 여야는 지지층의 적극 투표를 호소하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심판론을 앞세워 사전투표를 독려했고, 민주당도 투표하면 이긴다면서 '읍소 전략'으로 맞섰습니다.
■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 거취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거듭 낙마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장관 임명이 곤란하다는 의견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총장 직무대리 역할을 맡은 이원석 신임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이른바 검수완박법만 탓할 수 없다며 수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경호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등 오늘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 검찰 고위간부들도 한목소리로 '철저한 수사'를 강조했습니다.
■ 경기 이천에 있는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 1명이 다치고 직원 1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창고에 보관돼 있던 의류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불길이 한 때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거행됐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물론 여야 지도부와 대통령실 인사까지 일제히 집결해 노 전 대통령을 추모했습니다.
■ 6·1 지방선거를 아흐레 앞두고 여야는 지지층의 적극 투표를 호소하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심판론을 앞세워 사전투표를 독려했고, 민주당도 투표하면 이긴다면서 '읍소 전략'으로 맞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