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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평택시, 2022년 공직자 법제실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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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과목 구성

평택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 개최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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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소속 공무원들의 법제역량 강화 및 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2022년 법제실무 교육’을 온라인 교육방식으로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제교육을 희망하는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법제처 소속 사무관이 강의를 했으며 △법령체계와 자치법규 입법절차/법제교육과 박도연 사무관 △자치법규 입안 실무 1(총칙. 부칙)/자치법제지원과 이규태 사무관 △자치법규 입안 실무 2(본칙)/자치법제지원과 이성준 사무관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과목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법제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자치법규 입안 능력을 강화해 매년 다양화되고 복잡해지는 법제환경과 자치법규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법제 교육을 통해 자치법규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평택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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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2022년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과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 전문가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어린이집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평택시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 단원 4명과 보육분야 경력이 있는 전문가 단원 4명으로 구성돼 부모와 전문가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활동하게 된다.

내달부터 관내 164개소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위생․건강․안전관리 등 보육환경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 보육서비스 질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정형민 평택시 복지국장은 “부모모니터링단 사업 추진으로 어린이집과 부모 간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형성하고 믿을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부모모니터링단에 참여해 주신 단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평택)강대웅·차우열 기자 cw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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