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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IPEF에 13개국 확대 참여…박진 "중국 소외감 안 느끼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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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새 인태 질서 존중하며 책임있는 국가 역할 바라"



방일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23일) 오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뒤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막판까지 아세안 국가들이 더 참여하면서 당초보다 늘어난 13개 나라가 IPEF에 처음부터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처음 제안한 IPEF는 기존 무역협정과 달리 새로운 통상 의제에서 역내가 협력하자는 미국 주도의 협의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