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신규 확진 1만명 아래로…입국 때 신속항원검사도 인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22일)가 휴일이긴 했지만, 하루 동안에 나온 확진자 수가 넉 달 만에 만 명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확진자 감소 추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습니다.

오늘부터는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올 때 입국 전 코로나 검사를 PCR뿐만 아니라 신속항원검사로도 할 수 있습니다.

입국 24시간 이내에 하면 되고, 자가 키트 검사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요양병원과 시설의 접촉 면회를 허용하는 기간도 당분간 연장이 되는데요.

이상반응 등을 우려해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지 못 한 사람도 의사 소견서를 내면 접촉 면회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윤영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