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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강남역 역세권 ‘WD 세븐스 강남’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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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중심업무지구 외 각종 개발 호재 이어져 추후 가치 상승 기대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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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스틸’과 ‘대선종합건설’이 강남역 인근 강남업무중심지구에 오피스텔 ‘WD seventh 강남’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WD seventh 강남’ 오피스텔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44세대, 근린생활시설 4개 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대수는 총 46대로 강남에서 보기 드문 1대1주차를 제공한다.

이 중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1.46㎡와 55.34㎡로 각 22세대의 전세대가 2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당 2개의 화장실과 2개의 드레스룸 그리고 순환식 구조로 2~3인 가구 거주에 적합하다.

‘WD seventh 강남’ 오피스텔은 더블 역세권으로 강남역 2호선과 신분당선의 이용이 편리하고, 서초대로와 강남대로와도 연결되어 강남 중심지역의 뛰어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인근 주변 개발 호재도 눈여겨볼 만하다. 강남구청은 강남구를 상업·의료, 한류·관광, MICE, 벤처, 의료·R&D 등으로 나누어 ‘강남구 비전 2030’라는 이름의 균형 발전 정책을 진행 중으로, 해당 사업지가 속한 곳은 국제업무·상업의 강남과 금융·IT벤처의 역삼·선릉의 사이로 해당 사업의 수혜를 받는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역을 중심으로 각종 산업이 융합되는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와 교대역을 중심으로 하는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영동대로 지하 개발 사업 등 인근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오피스텔 상품의 경우 최근 정부의 주택임대 사업자 제도 부활을 예고한 바 있어 주택수에서 배제될 경우 세금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어 많은 수요자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WD seventh 강남’ 오피스텔은 전매 제한이 없는 상품으로 계약 시점부터 전매가 가능하며, 24년 03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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