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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가상화폐 시장 투자자들에 가장 큰 공포감 안겨준 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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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길 기자]
가상화폐 시장 지수 하락이 두 달가량 이어지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Upbit)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주간 디지털 자산 지수'(Upbit Cryptocurrency Index, UBCI)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을 제외한 가상화폐와 나스닥 시장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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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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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거래소 내, 원화 기반 디지털 자산을 반영해 취합한 지표인 업비트 시장 지수(Upbit Market Index, UBMI)는 조사 기간 동안 5.83% 하락했다. 같은 기간 나스닥는 2.64% 하락했으며 코스피는 1.64% 상승했다. 두나무 데이터 밸류(Data Value, DV)팀은 해당 기간 가상화폐와 나스닥 지수는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코스피는 반등하며 주간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개량 상품인 알트코인 지수(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가상화폐 관련 지수)는 더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업비트 알트코인 지수(Upbit Altcoin Market Index, UBAI)는 조사 기간 동안 7.2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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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알트코인 지수는 같은 기간 코스피와 나스닥보다 각각 8.87% 및 4.59% 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나무 데이터밸류팀은 지난 한 주간 업비트 시장 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가상화폐는 '비트코인'이었으며 '이더리움'을 알트코인 시장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했다.

시장 내 투자자들의 참여 심리를 반영하는 공포-탐욕 지수의 지난주 평균은 29.28으로 공포 단계며 직전 주간대비 5.58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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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간에 걸쳐 공포-탐욕 지수가 평균적으로 가장 높았던 가상화폐는 59.99의 중립 지수를 기록한 '카이버네트워크'이었다. 16.94의 '웨이브'는 매우 공포 단계를 보이며 가장 낮은 수치의 가상화폐로 꼽혔다.

'카이버네트워크'는 신용 검증을 요구하지 않는 탈중앙화된 환전 서비스에 사용되는 가상화폐로 알려져 있다. 해당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플랫폼과 생태계 간의 가치 거래를 중개하는 역할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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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는 러시아의 이더리움으로 불리는 가상화폐다. '웨이브' 가상화폐는 웨이브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이다. 웨이브 플랫폼은 가상화폐의 개발과 전송 및 거래를 위한 플랫폼이다. 웨이브 코인은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폭락함에 따라 500% 이상 급등한 바 있다.

가상화폐 시장 내 테마 지수는 지난 한 주 동안 두 개의 목록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SNS 컨텐츠'와 '컨텐츠 생산 및 중개' 테마는 직전주간 대비 각각 3.15%와 1.9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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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의 테마지수 감소율을 나타낸 '대체불가능 토큰' 관련 테마는 시장 내 가장 약세를 나타냈던 목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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