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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수영 "여자친구 소박한 성품...묵묵히 믿어줘서 고맙죠" [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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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김수영이 결혼 계획과 함께 소감을 발표했다.

23일 김수영은 OSEN과의 통화에서 "여자친구와 11월~12월 연내 결혼을 준비 중이다. 날짜와 식장은 아직이지만 최근 상견례도 마쳤고 신혼집도 거의 다 마련돼 금방 정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수영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유민상 등과 함께 활약한 인물이다. 그는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창명 편에 등장해 결혼 계획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실제 김수영은 지난해 8세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후 그는 여자친구 허수양 씨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양제 커플'을 개설해 열애 중인 일상을 공개해 왔다. 함께 캠핑을 즐기며 소탈한 두 사람의 모습이 SNS와 유튜브를 통패 구독자와 팬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 김수영은 "여자친구가 참 소탈하고 소박하다. 사실 제가 잘 사는 것도 아닌데 항상 옆에서 묵묵히 믿어주고 응원해줬다. 다른 사람들은 '차가 있냐, 집이 있냐'라고 말할 때 '열심히 하나하나 같이 장만하면 되는 거다'라고 말해줘서 항상 고마웠다. 그런 여자친구를 보면서 저 역시 '둘만 있어도 충분하지', '집이 으리으리하면 물론 좋겠지만 둘이 같이 누울 공간만 있어도 행복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여자친구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OSEN

그런 여자친구를 배려해 신접 살림은 허수양 씨 직장이 있는 강원도 원주시에 차린단다. 이에 김수영은 "여자친구 직장이 이쪽(원주)이기도 하고 저 역시 밤에 달리면 서울에서 원주까지 1시간 안팎이면 충분히 갈 수 있어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김수영은 서울과 원주를 오가며 방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유통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수영은 사업과 함께 SBS비즈 '트렌드 스페셜'에 고정출연하며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그는 "커플 유튜브 채널인 '영양제 커플'의 경우 일이 바빠 최근 잠시 쉬었지만 신혼집을 마련한 뒤 그 곳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여자친구가 워낙 재미있는 사람이라 함께 방송을 하는 것도 기회만 된다면 해보고 싶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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