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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다올저축은행, 예금금리 최대 0.4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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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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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0.40% 인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자산 4조원 돌파를 기념한 조치다. 5월 현재 자산규모는 4조1000억원대로 전년 대비 12.6% 증가했다.

적용 상품은 다올저축은행 영업점, 다올저축은행 모바일앱 ‘Fi’, SB톡톡에서 판매 중인 ‘더드림 기업자유예금’, ‘자유해지 정기예금’, ‘회전 정기예금’, ‘정기예금’ 등이다. 최저 0.20% ~ 최고 0.40%의 금리가 인상됐다.

이 중 ‘회전정기예금’은 비대면으로 가입 시 최고 연 3.30% 금리가 적용된다. 국내 저축은행 상품 중 최고 수준이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을 기념해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주고자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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