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에틸렌 시황의 추세적인 반등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함. 다만 한편으로는 중국 봉쇄에 따른 수요 부진,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원가부담 확대 등 과거라면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악재들이 한꺼번에 겹친 상황이라 더 이상 나빠지기도 어려움. 오히려 바닥에 대한 판단은 편해졌음. 봉쇄 해제나 유가 조정 하나만 나타나도 주가는 단기 반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함. 롯데케미칼은 미래 성장동력 투자를 더 강조하고 있음.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7%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음. 유가 부담은 시차를 두고 반영되고 여전히 납사가격이 빠지지 않고 있어 2분기 실적은 더욱 부진할 전망. 20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33% 하향조정함. 영업이익은 2분기 저점을 찍고 하반기부터 회복되어 연간으로 전년대비 69% 감소한 4,750억원을 기록할 전망. '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10,000원 -> 260,000원(-16.1%)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00원은 2021년 11월 08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10,000원 대비 -16.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1년 06월 01일 4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6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1,395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1,395원 대비 -4.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220,000원 보다는 18.2%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1,3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30,609원 대비 -17.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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