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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광주·전남 신규 확진자, 나란히 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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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라진 코로나19 검사 대기행렬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오는 11일부터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 검사가 중단되는 가운데 8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신속항원검사소가 한산하다. 2022.4.8 iso64@yna.co.kr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75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342명, 전남에서 40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광주와 전남 모두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천명대를 기록한 지난 2월 6일 이후 약 100일 만에 나란히 500명대 밑으로 내려왔다.

광주·전남 신규 확진자는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감염됐다.

전날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 수는 광주 5명, 전남 19명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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