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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F 미리보기] ① 'P&E 개척자' 장현국 대표가 그리는 메타버스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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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개최 ICTF 2022 포럼서 기조연설 맡은 장현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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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F 2022 포럼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사진=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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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미르4' 글로벌로 전 세계 P&E 게임 시장을 개척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그리는 메타버스 청사진은 무엇일까. 그의 비전을 들어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정보통신기술(ICT)에 강한 종합미디어 아이뉴스24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아이뉴스24 ICT포럼(ICTF) 2022'는 오는 31일 오후 1시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서울온 화상스튜디오에서 '메타버스를 정의한다'라는 주제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출연한다.

2014년 위메이드 대표로 취임해 8년 동안 회사를 이끌고 있는 장현국 대표는 일찌감치 메타버스에 주목하고 사업 역량을 집중시킨 CEO로 유명하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이 메타버스 생태계의 기술 근간이 될 것이라 예측하고 2018년부터 관련 연구 개발과 사업화에 뛰어든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모바일 게임 '미르4' 글로벌 버전에 NFT와 P&E 요소를 결합시켜 세계적 흥행을 거두면서 위메이드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

장 대표는 평소 메타버스의 궁극적인 모습을 두고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을 자주 인용하는 편이다. 여러 사람들이 게임과 같은 서비스에 접속해 그 안에서 직업과 경제 활동, 실제 현실의 유니버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두 향유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레디 플레이어 원의 특성은 게이머들이 많이 즐기는 MMORPG와도 많이 닮아 있다. MMORPG 역시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다른 이용자와 협동과 경쟁을 하며 나아가 경제 시스템이 게임의 흥망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장 대표는 "MMORPG 이용자는 상당히 많은 시간이나 그 정체에 자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만큼 점차 발전하다 보면 메타버스의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ICTF 2022 포럼에서 장 현국 대표는 미르4 글로벌과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그리고 메타버스의 미래 등을 조망할 예정이다. 현재 메타버스라는 개념은 여러 주체들마다 정의하는 내용이 다르지만, 위메이드와 장현국 대표는 메타버스가 '경험'이며 '디바이스'가 아니라고 본다. 즉, 인터페이스보다는 경험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다.

장 대표는 "게임 내 이코노미는 실물 경제의 일부가 될 수 있으며 다시 말해 메타버스는 결국 게임과 가상자산이 결합된 것이고 가상자산의 꽃은 메타버스가 될 것"이라며 "가상자산은 메타버스에서 꽃을 피우고 메타버스는 가상자산에 의해 완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특히 완성도 높은 게임에는 일방적인 사고 팔기가 아닌 순환 경제가 형성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는 아이덴티티(정체성)이고, 또 하나는 경제(이코노미)"라고 덧붙였다. 게임에서 현실 속 자신이 아닌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지가 메타버스의 판단 유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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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가 오는 31일 오후 1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온 화상스튜디오에서 '메타버스를 정의한다'를 주제로 '아이뉴스24 ICT포럼(ICTF) 2022'를 개최한다. [사진=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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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ICTF 2022 포럼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 실무자와 투자자, 산업계 관계자는 아이뉴스24 ICTF 2022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포럼은 온·오프라인(선착순) 동시에 진행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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