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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동부 때 이른 폭염에 최고 35도...서부엔 50㎝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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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본토가 때 이른 폭염과 뒤늦은 눈보라 등 이상기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CNN은 현지 시각 22일 주말 사이 버지니아주에서 뉴햄프셔주에 이르는 미국 북동부에는 평년 이맘때보다 수온주가 11∼17도 더 높이 올라가면서 일부 지역에서 사상 최고기온 기록이 세워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21일 버지니아주 리치먼드는 35.0도, 메릴랜드주 헤이거스타운은 32.8도로 사상 최고 기온 기록을 새로 썼고, 필라델피아와 워싱턴DC의 덜레스 국제공항도 각각 35.0도, 33.3도로 사상 최고기온과 똑같은 기록을 다시 한번 작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때 이른 폭염은 미 동부 해안에 형성된 고기압 때문으로 뜨겁고 습한 대기가 남풍에 실려 북동부로 몰려온 것입니다.

이 때문에 1억 7천만 명의 주민들이 주말 새 화씨 섭씨 32.2도가 넘는 무더위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알래스카·하와이주를 제외한 미국 본토 48개 주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반면 서부의 콜로라도주 덴버 일대에는 21일 눈보라가 몰아치며 최대 50㎝의 눈이 쌓였습니다.

콜로라도의 작은 마을인 크리플크릭에 50.8㎝의 눈이 내렸고, 산악 지역에는 더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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