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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나영석 PD와 함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22일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서 이서진과 나영석 PD 등 윤여정의 매니저들은 잠깐 쉬는 시간 동안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향했다. 이서진은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향하면서 "억지로 5개 정도 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지도를 살폈고, 곧바로 굿즈샵으로 향해 티셔츠를 구매했다. 이서진 뿐만 아니라 나영석 PD 등도 티셔츠를 구매, 환복 후 워터쇼를 보러 갔다.
이들은 스튜디오 투어까지 챙긴 뒤 숙소로 돌아왔다. 이서진은 아무 일도 없었던 듯 티셔츠에서 원래 옷으로 환복했고, 윤여정에게 달려가 인사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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