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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속보] 오후 9시까지 9656명 신규 확진…117일 만에 동시간대 1만명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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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2일 서울 중랑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기 위해 진료 부스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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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판정을 받은 이는 9656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동시간대 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미만인 것은 지난 1월 25일(9218명) 이후 117일 만이다.

전날 도기보다 9114명 줄었고, 일요일 동시간대 집계만 따지면 지난 1월23일(5675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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