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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1박2일' 문세윤, 체중 제한으로 스카이 글라이더·루지 못 타 '100kg 이상 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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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1박 2일'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문세윤이 설움을 겪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강원 강릉 ‘하나 빼기 투어’ 편이 전파를 탔다.

문세윤은 스카이 글라이더 체험을 할 수 없었다. 체중 100kg 이상은 탑승이 불가했고, 문세윤은 “나만 패키지가 아니지 않냐”며 화가 잔뜩 난다고 말했다. 이어 “뚱뚱한 사람이 그런 걸 만들어야지"라고 이야기했다.

처음엔 겁을 냈던 멤버들은 스카이 글라이더를 체험한 후에 매력에 취했고, 다시 한 번 더 탔다. 멤버들이 스카이 글라이더를 즐거워하자 문세윤은 "루지라도 타면 안되냐"고 제안했다. 루지 역시 100kg 이하 체중 제한이 있었고, 문세윤은 루지 조차 타지 못했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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