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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원숭이두창' 중동서도 확인…'이례적 확산세'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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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염되면 열 나고 온몸에 물집 잡히는 희귀병 '원숭이두창'이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유럽과 북미로 옮겨가더니, 이번엔 중동에서도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서준석 기자입니다.

[기자]

두 손에 크고 작은 물집이 보입니다.

물집은 팔과 배 등 온몸 군데군데로 번졌습니다.

희귀병 '원숭이두창' 감염 증상입니다.

일단 병에 걸리면 고열에 시달리고 근육통·임파선염 등 복합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