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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첫 정상회담 마무리…오산 지하벙커서 북 위협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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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첫 정상외교 무대였던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바이든 대통령은 조금 전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북핵 대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과거와는 좀 다르게 경제 기술 안보가 중요한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22일)도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연합공중작전의 사령탑을 방문하는 동시에, 현대차와 공동으로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