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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세차 알바 하는 엄마 모르는 척, 늘 죄송했다"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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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살림남2'에서 부모님을 향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남겼다. KBS2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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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부모님을 향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남겼다.

이천수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이하 '살림남2')에서 가족과 함께 본가를 방문했다.

이날 이천수는 엄마를 보자마자 친근하게 인사하는 것은 물론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면모를 선보였다. 이천수는 엄마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중 "세차 아르바이트하는 엄마가 창피해 아는 척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뿐이다"는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난 엄마가 있어서 좋다"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이천수는 20년 동안 각방을 쓰고 있는 부모님을 위해 김장을 준비했다. 가족들은 김장을 마치고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아버지가 축구 감독의 방을 청소하는 등 이천수를 위해 했던 노력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한편 이천수가 출연하는 '살림남2'는 신세대, 중년, 노년 스타 남편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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