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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음주운전 자숙' 길, 아내 얼굴 이렇게까지..자칭 사랑꾼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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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길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길이 아내를 향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2일 오전 그룹 리쌍 출신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꾼 #최수종 #백종원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 아내의 얼굴에 케이크를 통째로 묻히고 있다. 당황한 듯하 아내와 달리 길은 아내의 얼굴이 아닌 위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아내의 생일을 맞이해 유쾌하게 이벤트를 해주고 있는 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자신을 최수종, 백종원에 비유하며 사랑꾼을 자처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한편 길은 리쌍 활동 중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경찰에 적발된 바 있다. 2004년에 이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던 2014년 음주운전 혐의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 심사위원으로 방송 복귀한 이후 2017년에 또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자숙 기간을 거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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