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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급식, 가공식품 가격정보 시스템으로 '투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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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 가공식품 가격정보 시스템’개통

가공식품 가격정보 전산화로 영양교사 업무 경감

비대면 시스템으로 청렴한 학교급식 실현

아시아투데이

박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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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은 가공식품 가격 등을 확인하고 유사 제품을 비교할 수 있는 ‘학교급식 가공식품 가격정보 시스템’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학교급식 가공식품 가격정보 시스템’은 가공식품의 규격이나 가격 등을 웹(Web)에서 확인할 수 있고, 유사 제품의 비교분석도 가능한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각 학교에서는 급식용 가공식품을 구매할 때 업체가 제공한 전단 등을 보며 식단을 구성했다. 하지만 가격정보를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가격이 바뀌면 제때 알 수 없어 업무처리가 늦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학교급식 가공식품 가격정보 시스템을 통해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식단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영양교사가 가공식품 업체들과 대면할 필요가 없고, 업체는 제품정보를 시스템에 등록하면 되기 때문에 청렴한 급식 조달 환경이 마련될 수 있다.

이 때문에 학교보건진흥원은 2021학년도 학교급식 가공식품 제조업체 가운데 30여곳의 기초자료를 확보해 시스템을 개통하고 앞으로 등록 업체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학교보건진흥원 관계자는 “가공식품 가격정보 시스템을 통해 영양교사의 업무가 줄고 청렴한 학교 급식 조달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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