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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장민호, '엄마는 예뻤다'서 황신혜 콩깍지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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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엄마는 예뻤다’/제공=LG헬로비전·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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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엄마는 예뻤다’ 장민호가 ‘황신혜 콩깍지’를 과시하며 사회생활의 신으로 떠올랐다.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22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네 번째 의뢰모, 고흥 거주 엄마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한 맞춤 솔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장민호가 말 한마디로 황신혜의 심장을 사르르 녹이며, 여심 저격수 면모를 톡톡히 선보였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날 오프닝에서 황신혜는 나이가 들어도 내 스스로 외모에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장민호는 화들짝 놀라 “지금 보다 더요? 기본이 되는데”라며 황신혜를 향한 찐 팬심을 드러내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장민호는 두텁게 씌인 ‘황신혜 콩깍지’를 과시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지혜가 팔자주름을 없애는 페이스 요가를 제안하자, 황신혜는 혼자 있을 때 해야겠다며 부끄러움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누나는 팔자 주름을 그냥 놔두세요. 그것마저 예쁘니까”라며 스윗한 멘트를 전해 황신혜는 물론 이지혜, 이경민까지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녹화 시작부터 여심을 쥐락펴락한 장민호의 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

‘엄마는 예뻤다’ 4회에서는 꽃다운 스무살에 결혼한 후 농사에 매진하느라 피부가 검게 그을려버린 네 번째 의뢰모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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