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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인 1.5세와 뭉쳐 새로운 도전 나선 뉴질랜드 '힙합계 음유시인' 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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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고 정제되지 않은 음질이지만, 차분한 분위기가 특징인 '로파이 힙합'.

엘피(LP)판이나 잡음 등을 활용하는 힙합 장르로, 한인 래퍼 김한주 씨의 전문 분야인데요.

래퍼 이름 '한스'로 통하는 한주 씨는 20대 젊은 나이지만, 음악만큼은 베테랑입니다.

가사를 쓰고 녹음하고, 음반 제작까지 모두 혼자서 해냅니다.

[한스 (김한주) / 래퍼 : 음악은 노래 만드는 거랑 작업은 13살 때부터 시작했고, 첫 미니앨범은 2016년, 제가 19살 때. 19살 때 첫 미니 앨범을 냈어요. 그 이후로 계속 공연하고 앨범 작업하고 그렇게 활동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