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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조나단X파트리샤 남매, 첫 동반 화보…스킨십 포즈 경악 (전참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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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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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함께하는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트리샤는 오전 7시에 조나단의 집을 찾았고, 제작진은 "오늘은 어떤 스케줄이기에 그렇게 빨리 온 거냐"라며 궁금해했다.

이때 유병재 매니저로 얼굴을 알린 유규선이 조나단 매니저로 등장했다. 조나단 매니저는 "패션 잡지에서 화보 촬영을 한다"라며 설명했다.

파트리샤는 "태어나서 처음이다. 너무 기대된다"라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조나단은 "난 태어나서 다섯 번?"이라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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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샤는 "내가 뭘 갖고 왔다. 팩을 가져왔다. 너무 기대되고 피부 관리를 어차피 해야 하지 않냐. 좀 괜찮긴 하지만 더 해야 된다"라며 마스크팩을 꺼냈고, 조나단은 "넌 해야 되긴 하더라"라며 도발했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서로의 얼굴에 팩을 붙여주며 티격태격했다. 조나단은 파트리샤가 팩을 떼자 "팩을 하긴 했냐"라며 놀렸고, 파트리샤는 웃음을 터트렸다.

조나단은 "네가 프로페셔널 해야 한다. 화보를 찍자고 하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늘 (겸손하게) 목 안 딱딱해졌으면 좋겠다. 항상 느슨해져야 한다. 처음 뵌 분들 촬영하는 분들에게 '안녕하세요' 인사하고"라며 당부했다.

특히 조나단 매니저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조나단의 집에 도착했다. 조나단 매니저는 시안을 보여줬고,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스킨십을 해야 하는 포즈를 보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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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과 파트리샤는 화보 촬영장으로 이동했고, 조나단 매니저는 "우리 촬영하면 리샤 예쁘다는 댓글밖에 없다"라며 칭찬했다.

파트리샤는 방송 출연으로 인해 일상에서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고,"학교에서 선배랑 밥도 먹고"라며 수줍어했다. 조나단 매니저는 "대시도 받았냐"라며 질문했고, 파트리샤는 "살짝"이라며 인정했다.

조나단 매니저는 "미팅도 많이 들어오냐"라며 관심을 나타냈고, 파트리샤는 "거절을 하긴 했다"라며 귀띔했다.

이후 조나단과 파트리샤는촬영장에 도착했고, 화보 관계자는 "예쁘게 입고 오셨다"라며 반가워했다. 파트리샤는 "공주 콘셉트여서"라며 못박았고, 조나단은 "죄송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의상을 갈아입고 메이크업을 받는 등 화보 촬영을 준비하며 기대를 높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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