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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200회 특집 '전참시' 홍현희♥제이쓴, 뉴하우스 최초공개 "똥별이 위해 큰집 이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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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뉴하우스가 최초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집들이 준비 편이 전파를 탔다.

200회를 맞아 천뚱과 배우 권율 그리고 조나단의 여동생 파트리샤가 등장했다.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홍현희는 천뚱을 대신해 “영광이다”라고 감사해했다. 전현무는 “오늘 200회인데 88회 때 첫 등장했다”고 반가워했다. 배우 권율은 “락토프리남이란 별명 덕분에 락토프리 유제품 광고를 찍게 됐다”라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이어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이사 소식을 전했다. 첫 손님으로 ‘전참시’ 식구들을 초대했다. 스타들과 매니저들을 모두 초대했고, 송실장은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영자는 “우리 돈 많이 썼다”라고 집들이 선물로 생색냈고, 홍현희는 “다녀가시고 나서 부자가 된 느낌이다”라고 고마워했다.

공개된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집 인테리어에 송은이는 “모처럼 업자가 일을 했더라고”라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제이쓴이 인테리어 하는 사람이 맞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매니저는 “곧 태어날 똥별이를 위해 더 큰 집으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일어난 홍현희는 복숭아를 찾았고, 1개만 남았다고 아쉬워했다. 제철이 아니라 제이쓴이 하우스 복숭아를 뒤져서 사왔다는 것. 전현무는 “사랑꾼이다”라며 부부금슬을 인정했다.

이영자와 송실장은 전현무와 함께 홍현희의 집들이 선물을 사러 편집숍을 찾아갔다. 이영자는 홍현희 부부를 위해 이불을 맞춰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이불에 관심을 보였고, 전현무 역시 최근 이사를 한 상황이라 이영자는 전현무에게도 선물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영자와 전현무는 머그컵에 관심을 보였고, 개당 10만원이란 가격표에 자리를 뜨려 했다. 이때 사장이 받침을 빼면 개당 6만원이고 세일가를 적용하면 더 저렴하다고 영업을 했다. 마음을 돌린 이영자, 전현무는 머그잔에 붙어 있는 정가 가격표를 떼지 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홍현희의 집에 가기 전에 시장에서 폭풍 먹방을 찍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과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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