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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포커스] 산업부 블랙리스트·대장동…검수완박까지 남은 '검찰의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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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직후부터 권력형 비리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이 대표적입니다. 검찰의 직접수사를 제한하는, 검수완박 법안이 시행되는 9월 전까지 수사력을 끌어올리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은 4개월이, 어쩌면 검찰의 능력을 증명해야할 시간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권형석 기자가 '검찰에게 남은 4개월'에 오늘의 포커스를 맞춰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