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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의사 출신' 신현영, KTX서 심근경색 환자 응급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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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이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참석을 위해 이동하다가 마주친 심근경색 위급 환자를 응급처치로 구호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신 대변인은 SNS를 통해 '심근경색 환자분의 골든타임을 지켰습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런 일화를 전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대전에서 열린 현장 선대위 참여를 위해 KTX를 타고 이동하다가 '응급 환자가 발생했다'며 의료진을 찾는 안내방송을 들었고, 현장에 도착해 68세 남성이 왼쪽 가슴을 부여잡고 땀을 흘리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