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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 감추고 있는 비밀은? 의문의 인물 '궁금증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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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에게 전화 거는 ‘의문의 인물’은 대체 누구일까.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 속 가장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 선장 박정준(김우빈 분)의 에피소드에는 설레는 로맨스뿐 아니라 ‘추리 코드’도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바로 이영옥이 감추고 있는 비밀에 관한 것이다.

육지에서 제주로 와 1년차 해녀가 된 이영옥에게는 무성한 소문이 따랐다. 해녀들, 푸릉마을 사람들은 이영옥이 여기저기 거짓말을 한다며 의심했다. 이쪽에선 부모님이 화가라고, 저쪽에선 동대문 장수라고, 부모님이 없다고 다른 말을 했다는 것. 또 이영옥에게 전화를 거는 사람에 대해서도 여러 말들이 오갔다. 이영옥은 전화 발신자를 숨기는 듯한 모습으로 의심을 키웠다.

지난 12회에서는 이러한 이영옥의 비밀이 한 꺼풀 벗겨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녀들과의 갈등 속 상군 해녀 현춘희(고두심 분)는 이영옥을 쫓아내려 했고, 이영옥에게 떠도는 소문들에 대해서 물었다. 이영옥은 화가였던 부모님이 살림이 어려워져 동대문 옷장사를 했고, 자신이 12살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화를 거는 ‘의문의 인물’에 대해서는 “제 하나뿐인….”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높였다.

아직 이영옥의 비밀이 모두 밝혀지지 않은 상황. 이영옥이 숨기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름 없는 발신자를 향한 궁금증이 가장 크다. ‘의문의 인물’은 이영옥에게 ‘보고싶다’는 메시지 폭탄을 보내고 얼굴이 없는 일상 사진들을 전송해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이영옥은 그 연락을 익숙하게 받으면서도 귀찮아 했고, 곧 만나러 간다는 말을 건네며 전화를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박정준과의 가파도 여행 중 이영옥이 꺼낸 말들은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이영옥은 “내가, 재앙이가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이 그림들을 활활 태우셨다”고 말한 뒤, 박정준이 궁금해하자 자리를 피했다. 또 해녀들의 미움을 받으면서도 바다가 좋다는 이영옥의 고백은 사연이 있는 듯했다. 이영옥은 “바다에 들어가면 오롯이 나 혼자인 것 같은 느낌이 좋아. 걸리적거리는 거 없이”라고 말했고, 바다가 좋은 것과 더불어, 위험한데도 바다에서 욕심을 내 돈을 벌려는 모습으로 그 사정을 궁금하게 했다.

이영옥이 눈물로 고백한 사정을 듣자 현춘희는 안쓰러운 표정으로 이영옥을 바라봤다. 이런 가운데 ‘우리들의 블루스’ 13회에서는 가장 큰 갈등을 빚은 해녀 삼춘 혜자(박지아 분)와 갈등을 풀려는 이영옥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조금씩 해녀들과의 갈등도, 꽁꽁 닫은 마음의 빗장도, 감추고 있던 비밀도 풀게 될 이영옥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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