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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가정 폭력 암시' 조민아, 되찾은 웃음..子와 단둘이 보내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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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조민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조민아가 아들과 보내는 주말 오후 일상을 전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호랑 집안일 놀이 엄마는 빨래 쌓고 아가는 빨래 넘고 #빨래개기 혹은 #빨래 #탑무너뜨리기 #놀이 #육아 #아가랑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으로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조민아의 아들 강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민아는 정돈된 빨래를 향해 기어 가며 이를 무너뜨리는 아들을 향해 웃음을 터뜨리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듯 보이는 조민아의 근황에 시선이 모이기도 한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가정폭력 피해를 암시해 놀라게 했으며, 해명 없이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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