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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야구단’, 기아 2군과 첫 경기…김병현 감독 “결과에 따라 탈락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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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야구단’ 선수들이 기아 타이거즈 2군과 첫 경기를 가진다.

21일 방송되는 KBS 1TV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하 ‘청춘야구단’) 3화에서는 프로구단 기아 타이거즈 2군과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김병현 감독은 선수들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청백전을 실시한 후 유욱현, 장재혁, 김동연, 김연준, 조부겸 선수를 방출 후보로 지목했다. 일주일 후 긴장감 속에 다시 모인 선수들에게 김병현 감독은 외야 코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정수성 코치의 합류를 알린다.

매일경제

사진=KBS 1TV ‘청춘야구단’


이어 선수들의 주장으로는 전태준 선수가 임명된다. 전태준 선수는 고등학교 때부터 촉망받던 투수였다.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두산베어스 입단하는데 성공했지만 부상이 또 발목을 잡아 팀에 자리잡는데 실패했다. 전태준 선수는 “이 기회 놓치고 싶지 않다. 타자로 새롭게 도전을 하게 됐는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다진다.

특히 김병현 감독은 선수들에게 첫 경기 상대가 기아 타이거즈 2군이라고 밝히며 “나는 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경기결과에 따라 탈락자가 발생할 것”이라며 선수들을 독려한다. 선수들 또한 “독립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들만 모였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야구 관계자들한테 실력을 증명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의지를 불태운다.

경기 당일 선발투수로는 기아 타이거즈에서 방출된 정윤환 선수가 등판하게 된다. 이어 1번부터 9번까지 선발 라인업을 밝힌 정근우 코치는 “우리의 목표는 프로로 가는 것이다. 나태해지지 말고 게임에 진심으로 임하자”라고 다시 한번 선수들의 열정을 불태운다.

‘청춘야구단’의 공격으로 시작된 기아 타이거즈 2군과의 경기에서 1번 임도경 선수는 침착하게 볼을 걸러내다 1루와 2루 사이 땅볼 안타를 만들어내며 1루까지 진출에 성공한다. ‘청춘야구단’ 역사의 첫 페이지를 성공적으로 장식한 가운데,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청춘들이 써내려갈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25분 KBS 1TV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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