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 장관급 격상해 매년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미 양국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기존 양국 간 산업협력 대화를 장관급으로 격상해 매년 경제안보 이슈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지나 러만도 미국 상무장관은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이같은 내용의 '한미 공급망과 산업 대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양측은 해마다 상무장관 회담을 열어 디지털 경제와 반도체, 헬스케어 기술, 수출통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