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컴백 SOON] 강다니엘·갓세븐·세븐틴이 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강다니엘(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강다니엘이 돌아온다.”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로 돌아온다. 무려 13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강다니엘은 24일 총 10곡이 담긴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업사이드 다운’이다. ‘업사이드 다운’은 미디움템포의 곡으로 강다니엘과 챈슬러, Knave가 작사했고 션 케네디, MZMC이 작곡했다. 뜻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에 대한 강다니엘만의 유쾌한 솔루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강다니엘은 ‘업사이드 다운’에 대해 “정말 재미있는 곡”이라며 “아주 매력이 많고 듣기 좋은 곡”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제시, 소코도모, 챈슬러, 디보 등 피처링 조합 역시 인상적이다. 제시는 5번 트랙 ‘Don’t Tell’, 래퍼 소코도모는 7번 트랙 ‘How We Live’에 각각 참여했다. 같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식구이자 음악적 소울메이트 챈슬러는 8번 트랙 ‘Mad’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데일리

갓세븐(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은 모처럼 완전체로 컴백한다.

갓세븐은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나나’(NANANA)를 비롯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작 단계를 위트 있게 풀어낸 ‘TRUTH’, 갓세븐이 아가새와 함께 라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을 담은 ‘Drive Me To The Moon’, 갓세븐의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이며 애절함을 한층 배가 시킨 ‘TWO’, 팬들과 함께라면 어떤 길이든 걸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Don’t Care About Me’, 각자의 활동으로 잠시 돌아가더라도 갓세븐을 잊지 말아 달라는 마음을 표현한 ‘Don’t Leave Me Alone’ 등 다채로운 장르의 신곡을 예고해 컴백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타이틀곡 ‘나나나’는 멤버 JAY B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이 가득 담겼다. 팝적인 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인상적이며, 오래 기다려온 갓세븐의 팬들과 대중을 웃게 해 줄 수 있는 선물 같은 곡을 선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녹아있다.

이데일리

세븐틴(사진=플레디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세븐틴은 28일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솔직하게 담았다. 지난달 선공개된 ‘달링’(Darl+ing)과 타이틀곡 ‘핫’(HOT), ‘DON QUIXOTE’(돈키호테), ‘March’(마치), ‘Domino’(도미노), ‘Shadow’(쉐도우), ‘노래해’, ‘IF you leave me’(이프 유 리브 미), ‘Ash’(애쉬) 총 9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핫’은 힙합 장르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븐틴 고유의 묵직하고 열정적인 정체성을 보여 줌과 동시에 궁극적으로 ‘태양’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용기 있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강렬하게 그린 곡이다.

세븐틴이 정규 4집으로 새롭게 쓸 기록도 관심이다. 20일 앨범 유통사인 YG PLUS에 따르면, 세븐틴 정규 4집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200만 장을 돌파하며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