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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간편가입 가능한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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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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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보험 이벤트 ‘우리아이 밸런스 게임’을 한달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가구별 사교육비가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비와 보험료 중 어디서 지출을 줄일지를 물어보는 밸런스 게임에 참여한 고객이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보험료 계산까지 마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보험은 담보가 복잡해 다이렉트로 가입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을 체험할 수 있게 행사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출생부터 성인까지 질병, 상해, 치아 건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보장하는 자녀보험상품이다. 0세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20년 또는 30년 주기로 100세까지 자동갱신되는 '자동갱신형'과 80세/90세/100세 만기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는 '비갱신형' 중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자동갱신형은 평균 2~5만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고 비갱신형은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남은 기간 동안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 받을 수 있는 납입면제 기능이 있어서 향후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영유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기 쉬운 다양한 생활밀착형 담보를 다양하게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암과 같은 중증질환 진단시 보장받을 수 있는 암진단비,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담보까지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수두, 수족구와 같이 영유아기의 자녀가 흔히 걸리기 쉬운 전염병에 대한 보장도 특징이다. 20세까지 수두는 최초 진단 시 최대 20만원을, 수족구병 진단 시 연 1회 최대 10만원을 보장한다.

5월초 상품개정을 통해 작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던 특정자가면역질환 진단비, 여성 특정암 림프부종 진단비와 함께 호흡계, 소화계질환을 대비한 담보 등도 추가하여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은 기존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을 위한 신규 메뉴도 지난 5월초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어린이보험 다시보기'와 '보장더하기'로 만 18세까지 미성년자녀의 어린이보험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기존 어린이보험 시장에 없던 새로운 상품플랜과 신규 메뉴를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인기있는 보장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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