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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뉴스토리] 사장님이 된 '청년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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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농업에 관심을 갖는 청년들이 늘어나며 2,30대 청년 귀농 가구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MZ 세대'로 불리는 젊은 귀농인들이 증가하며 농업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플랫폼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영농부터 1차 산업에 2차, 4차 산업과 융합해 고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농업까지, 귀농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농업은 창업의 끝판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완전히 사업적 측면으로 접근해야지 다른 일 하기 싫어서 농업으로 간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