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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희선·유해진, 로코 영화 ‘달짝지근해’로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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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유해진 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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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유해진이 만난다. 영화 ‘달짝지근해’(감독 이한)를 통해서다.

한 매체는 21일 김희선 유해진이 이 영화에 캐스팅 돼 연인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특히 김희선은 지난 2003년 개봉한 한국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감독 김정권) 이후 무려 19년 만의 스크린 복귀다.

‘달짝지근해’는 제과회사에 다니는 모태솔로 연구원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연애소설’(2002), ‘완득이’(2011), ‘우아한 거짓말’(2014), ‘증인’(2019) 등을 연출한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드림’(2022년 개봉 예정), ‘극한직업’(2019), ‘바람 바람 바람’(2018)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각본을 썼다.

오는 6월부터 촬영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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