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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다음 달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 돌입…연내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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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가, 지역 주민들 반대로 5년째 가동되지 않고 임시로만 배치된 상태입니다. 이 사드 기지를 연내 정상화하겠다며, 국방부가 다음 달부터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시작하겠단 계획인 걸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성주군 소성리 주한미군 사드 기지입니다.

2017년 4월 레이더와 사격통제시스템, 발전기 그리고 6개 발사대 등으로 구성된 사드 1개 포대가 배치됐습니다.